오사카 시내로 이사 오고 통근시간이 30분 정도로 짧아져서 "나도 이제 오사카 시민이로구나!" 라며 기분 업되었지만 평일에 계속되는 잔업으로 인해 주말에는 장 보러 가는 것 이외에는 집돌이가 되어 외출을 별로 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.(˘・_・˘) 이사 오기 전에는 시내에서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았으면서도 자주 가던 곳 사시미 정식집이 있었는데 몇 달 만인 오늘에서야 비로소 그 음식점을 가게 되었다. "스탄도 후지"라는 사시미 정식집인데 텐노 지역에서 내려서 5분? 정도 걸으면 갈 수 있다. 텐노지 돈키호테의 맞은편 건물(Abeno Lucias) 지하 1층에 있다.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술집과 음식점이 많이 들어서 있다. 저녁에는 술장사를 하기에 점심때 가야 저렴한 정식을 맛볼 수 있다. 텐노..